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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네가 바로 도라지렷다?

by 와옹 2014. 7. 5.



우리 동네엔 작은 텃밭이 많은데 그 중 하나에서 이런 예쁜 꽃이 피었다.

아마도 이건 필시,

도라지꽃.

매우 광활하게 나왔으나 양팔 벌린 정도의 아담한 공간.

벌도 앵앵 날아다녔다. 꿀벌. 무서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