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어버이끼리 놀러 나가셨고
난 꿀꿀한 날씨에 방콕중. (해는 났네? 왤케 어두워...)
은행 볼일도 있는데 택배 핑계로 집에 있다. 프린터 토너가 그새 또 바닥났다. 4개 중 하나만 떨어져도 정지해버리니 돈 먹는 하마. 그래도 안 채우면 불안해서 재생토너 주문해봄.
뭔가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다 귀찮어.................. 으으!
뭔가를 계속 채워넣는 느낌.
아직 다 차오르지 않아서 발동이 걸리다 푸시시 꺼지는 느낌?
귀찮다고요 그냥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