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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아 뭔가 귀찮어....

by 와옹 2014. 5. 8.

어버이날인데 어버이끼리 놀러 나가셨고

난 꿀꿀한 날씨에 방콕중. (해는 났네? 왤케 어두워...)

은행 볼일도 있는데 택배 핑계로 집에 있다. 프린터 토너가 그새 또 바닥났다. 4개 중 하나만 떨어져도 정지해버리니 돈 먹는 하마. 그래도 안 채우면 불안해서 재생토너 주문해봄.

뭔가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다 귀찮어.................. 으으!

뭔가를 계속 채워넣는 느낌. 
아직 다 차오르지 않아서 발동이 걸리다 푸시시 꺼지는 느낌?
귀찮다고요 그냥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