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다 와서인지
아니면 너무 먹어서인지
피곤하다.
즐거웠는데도
그래서 칭구들에게 전화도 막 걸고 신났는데도
눈앞의 백지를 보는 순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라고 생각해버리는 난
아무래도 글러먹은 거 같다.
제대로 된 인간이기는 글른 듯해.
그렇다면 나에게 미친듯한 필력을 좀 주시등가요.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다 와서인지
아니면 너무 먹어서인지
피곤하다.
즐거웠는데도
그래서 칭구들에게 전화도 막 걸고 신났는데도
눈앞의 백지를 보는 순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라고 생각해버리는 난
아무래도 글러먹은 거 같다.
제대로 된 인간이기는 글른 듯해.
그렇다면 나에게 미친듯한 필력을 좀 주시등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