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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by 와옹 2013. 8. 1.

8월부터는! 이라고 주먹 꼭 (아니 사실은 살며시) 쥐었더니 컨디션 불량으로 방콕.
그랬더니 오늘은 너무 더운 거다. 헉...헉...
보통 밤 9시면 선선한 바람이 들어왔는데 오늘은 계속 선풍기에 의지하고 있다.
괜히 집에 있는 책 자랑이 하고 싶었는지 (누구한테?)
여기저기 꽂혀있던 대망1세트(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나란히 모았다. 이사 1년만에 제자리를...끄응...
가끔씩 책정리를 해줘야 하는 게, 팔아치울 만한 것들이 눈에 보인다. +_+ 번뜩. 근데 아무도 안 살 것 같지만...

여하튼 오늘은 너무 더워~
조만간 에어컨을 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