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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책벌레

지름신 강림 주간

by 와옹 2013. 7. 20.

네가 슬슬 정신세계가 오묘해질 때가 되었는데(<--마감 임박 증후군) 이런 책은 어떠하냐...?

라며 강림하신 지름 신의 한수는,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만화 사기!

사...고... 시퍼....;ㅁ;ㅁ;ㅁ;ㅁ;

아니 보고 싶어~~~~! (급수정해봤자...-_-)

요즘 화제인 그 출판사 책이라, (시간과공간사와는 다른 곳이라는 그 출판사), 혹시나 파격할인 안 할까 하는 검은 마음도 스멀스멀. 그래서 붉은 눈으로 마구 노려보고 있는 만화책. (요즘 그래픽 노블도 입문하고 싶어져서 침 흘리자면 한도 끝도 없다...)

그래서 그냥 손가락 놀이 하며 읽어야 될 신간들을 꼽아본다.
출발점, 64, 시리얼리스트.... 두꺼운 책만도 이만큼. (몇권 안되네? 란 생각이 든 것은 비밀... 앗! 몇권 더 발견...)
어차피 세트구매는 비싸니까 힘들고... 낱권...이라도? 우에에에에에.......!!!!!

존박 앨범도 사고 싶어! 어둠의 경로로 가지 마라 손꾸락아~~~!!!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