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그러더라.
내가 좀 많이 밑진다 생각하고 대해줘야
탈이 없고 만족한다고.
한 70 주고 30만 얻는다 생각하고 해줘야
상대는 공평하다고 느낀대.
-볼따구 터치 신공으로 잘못 전화한 친구님 말씀.-
뭘 그리 많이 해준다고 항상 밑지는 느낌이 들까.
나 역시도 그래 내가 손해 본다,하고 삭일 때가 많은데
정작 그들은 자기들이 봐준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겨우 만족할 거라니...ㅋㅋ
그래도 소나무양은 그렇게 밑지고 일해줘서 요즘 러브콜에 시달리나보다.
나 너 장관 된 꿈 꿨다니까...ㅋㅋㅋㅋ
맘 편하게 다 해주고 '열심히'라는 포장으로 덮자. 끝은 창대하리니.
+)연느님 감동의 세계선수권 우승! 레미제라블은 인간이 아니었어 한떨기 꽃잎이었어.......ㅎㄷㄷ
성패를 떠나서 정말 다 잘 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