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1985>가 상영관의 급감, 혹은 상영시간표의 농간을 당하다 전부 내렸다고 한다.
우왕 나쁜넘들. 흥행이 안 되서라고 하겠지만 그럼 <광해>는 왜 여태 걸려있눙?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
업무상 차질이 예상된다. 내일 또 한번의 결전(?)을 치러야 하는데... ->또 바뀜. 켁.
밤에는 자꾸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잠을 설친다.
연말 약속은 아직 하나도 못 잡았고. 연락도 없고. 예전에 한 약속 하나도 붕 떠있는 상태.
발밑이 딱 붙어있지 않은 느낌.
오로지 앞부분의 인생설계 항목 때문에 윈키아 플래너가 탐나는 요즘. 점검과 정리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