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한 원고를 보냈다. 가끔 더 붙잡아봐야 별 볼 일 없겠다 싶을 때 이렇게 눈 딱 감고 보낸다. 보내놓고 반성한다.
반성합니다.
7월엔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노는 약속도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쓸데 없는 데 정신 팔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그러니까 도와주세요.
배탈이라도 안나게...네?
7월에는 열심히!
(남은 6월도..)
반성합니다.
7월엔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노는 약속도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쓸데 없는 데 정신 팔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그러니까 도와주세요.
배탈이라도 안나게...네?
7월에는 열심히!
(남은 6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