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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편두통은옵션

내가 미쳤징

by 와옹 2012. 7. 28.

달랑 몇줄 써놓고 많이 썼다고 거짓말을 쳤다.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를 듣고서야 아차... 반성.
우리가 넘 오랜만에 통화했구나..... 마지막 본게 열흘 전이니깐, 큼... 내가 잘못했따. ;ㅁ;

그 와중에 오빠가 준 놋북 만져보다가 윈도우7+영문 버전에 멘붕 오고... 뭔 경고문구가 일케 뜨냐고... 복원은 왜 안 되는뎅?
결국 오빠가 다시 올 때까지 놋북은 시망 상태. ㅡㅁㅡ 젝일, 쉬운 공짜가 없어.

고로... 더운 낮에 새 놋북 들고 피서 집필해보려던 꿈은 붕붕 날아갔고.
아쉬운대로 넷북 들고 피서를 하든, 집에서 버티든 해야지 뭐.
한마디로, 작업환경 변화 무. ㅋㅋㅋㅋㅋ 아, 미취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