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용이형이 전화해서
왜 그렇게 수도승 같이 살고 있냐고 했다.
어... 음... 그런가??? 글쎄요, 그러게요만 반복하다 끊었다.
잘 지내는데... 봄햇살이 괜시리 기분 좋고, 돈만 빼면 만족스러운데... 음.
이럴 때 보면 난 사회부적응자? (같기도 하고...)
뭐 그런 나날.
왜 그렇게 수도승 같이 살고 있냐고 했다.
어... 음... 그런가??? 글쎄요, 그러게요만 반복하다 끊었다.
잘 지내는데... 봄햇살이 괜시리 기분 좋고, 돈만 빼면 만족스러운데... 음.
이럴 때 보면 난 사회부적응자? (같기도 하고...)
뭐 그런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