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근두근

레가타

by 와옹 2007. 6. 6.
레가타=조정경기=보트 레이스
=만화 제목=드라마 제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푸르름을 어쩌면 좋단 말이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휙 지나간 이 컷을 본 순간, 극과 극으로 평가가 엇갈리는 드라마 따윈 아무래도 좋았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

청춘의 해양스포츠물!
'우리는 무언가에 자극받아서 변화할만큼 아마추어가 아니야'라는 (단역의) 대사에 뜨끔!
제..제...ㄴ장... 언제나 자극받는(필요한) 나는 어쩌라고...
그치만 대사는 멋지다. 부동의 평상심을 향하여...!

그리고 깨달았다.
나는 정말 잘 휩쓸리는 인간이구나.
조정이 배우고 싶어졌으니... 참말로.

주인공은 하야미 모코미치. (마코토 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스킨라빈스31 선전에 나왔다던...아련한 기억 속의 그 총각!
모델 출신이라 장신에 체격 좋고~ 차승원의 데뷔 무렵이 떠오른다.
연기는 극과 극의 평가. 뭐어... 데뷔 초의 차승원 같다니까. ^^

야기 군과 미사오 양, 치-코 양의 3인방은 생략.
(딱 보면 사각관계 구도 나오고~)
(그러나 만화에서는 야기 군이 빠진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