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업실-편두통은옵션

전화위복!

by 와옹 2010. 8. 14.
일이 자꾸 좋은 징조를 보인다.
역시 전화위복이었어...! 역시 이건 되는 아이템이야...! (덩실덩실~)
우리의 베테랑 기획자님께 전문가 한분이 아주 반색을 하고 도움을 자청하셨단다.
게다가 만화가 섭외....... 어제 부평까지 다녀왔는데 얘기가 잘된 것 같아 뭔가 술술 풀리는 기분!
기획자님이랑 나랑 둘 다 이 작가가 그려줬으면 했거든~.
다른 한명의 후보가 더 있었는데 지방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될듯. ^^
담주 중에 전문가분과 몽땅 네 명이 미팅하기로 했다.
기대되는... 두근두근. ^^

현재 기획자님과 나는 벌써 대박쳤다 치고 이리저리 가지칠 생각에
수시로 단꿈을 꾸며 방싯방싯~.
우리 김치국 아니죵? 아무래도 난 이거 대박 삘이 난다니까... 처음부터 감이 딱 왔어요~!
실패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안되면 아무도 안될 걸?
우린 프로페셔널한 외인부대니깐...크크크.
화잇팅! 뭐가 하나 터져도 터진다. 얍!

영어공부는 이제 도움받으면 되니까~ 여러가지 미리 준비해둬야지.
아... 공모전은 뒷전이구만.
하지만, 포기해도 아쉽지 않아! >.< 잘 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