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나 모과차는 만들어 먹는 게 최고!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어 먹은 적은 없다. 중딩 때 친구가 만들어준 모과차가 젤루 맛있었다는 기억 뿐.
특히나 유자차는 향긋함에서 모과에 밀리는데, 그래도 겨울의 친구라 종종 사먹게 된다.
그동안 사먹었던 유자차는 하나같이 싸하고 아린 맛이 있어서 껍질을 먹기가 참 꺼려졌다. (농약의 향기는 아니겠쥐..? ㅎㄷㄷ)
근데 오늘 산 요놈은! 오오 깔끔해!
아린 맛 없고 달기도 적당하고,
판매원이 껍질까지 다 먹으래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알고보니 완도가 유자차 특산지였던 것이고,
1kg짜리 5,500원이면 가격도 쌌던 것이고!
슬며서 2kg짜리 (만오백원) 살 걸 그랬나...하는 마음도.
완도농협에서 나온 유자차.
꿀로 재웠다는데 그건 그냥 믿을 도리밖에 없구.
하여튼 맛있다, 요고 요고 추천♡
함께 즐겨먹는 과자는 쌀새우깡!
졸졸졸양이 추천한 맛난 간식~ 감자깡과 새우깡 사이~.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어 먹은 적은 없다. 중딩 때 친구가 만들어준 모과차가 젤루 맛있었다는 기억 뿐.
특히나 유자차는 향긋함에서 모과에 밀리는데, 그래도 겨울의 친구라 종종 사먹게 된다.
그동안 사먹었던 유자차는 하나같이 싸하고 아린 맛이 있어서 껍질을 먹기가 참 꺼려졌다. (농약의 향기는 아니겠쥐..? ㅎㄷㄷ)
근데 오늘 산 요놈은! 오오 깔끔해!
아린 맛 없고 달기도 적당하고,
판매원이 껍질까지 다 먹으래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알고보니 완도가 유자차 특산지였던 것이고,
1kg짜리 5,500원이면 가격도 쌌던 것이고!
슬며서 2kg짜리 (만오백원) 살 걸 그랬나...하는 마음도.
완도농협에서 나온 유자차.
꿀로 재웠다는데 그건 그냥 믿을 도리밖에 없구.
하여튼 맛있다, 요고 요고 추천♡
함께 즐겨먹는 과자는 쌀새우깡!
졸졸졸양이 추천한 맛난 간식~ 감자깡과 새우깡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