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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물건

우아아아

by 와옹 2008. 12. 2.
오늘은 소비의 날.
머리를 했다. (15% 할인의 덫에 걸린 엄마카드가 해다~)
싹둑 자르고 뽀글뽀글. 이름을 붙여줬다. '아줌마와 발랄 사이'.
오마니는 신정환 머리라고도...-_-;;;
일단은 귀엽다,로 최면을 거는 중.

그리고 15.4인치 노트북 옷을 질렀다. 이번주 안에 도착하면 다행인데...
요란한 놈으루 질렀는데 단종, 고르는 디자인마다 단종 혹은 오래 걸림...
그래서 빨리 받을 수 있는 놈으루 현란한 거 골라줬다. 알록달록한게 상상력을 자극해줄까 싶어서...
에헤라디야~~
들구 다니면서 쪽팔리진 않겠지? 뭐, 머리도 이리 됐으니 어울릴지도!
 (클릭하면 대땅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