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사람에게 주어지는 행운의 양은 결국 똑같다고.
요컨대 젊을 때 많이 오느냐 나이 들어서 많이 따라주느냐의 차이 뿐이며,
더하기 빼기를 다 해보면 결국 모든 사람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라스트 프레젠트~딸과 함께 보내는 마지막 여름 中 아마미 유키의 나레이션-
"천재는 그것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야만 천재인거야."
-비밀의 화원 中-
일본드라마를 보다가 꽤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가끔씩 떠오르는 말들.
첫번째 나레이션은, 만사가 힘들 때 내가 즐겨 쓰는 "나중에 얼마나 잘되려고 이래?" 와 상통한다.
더하기 빼기라고. 지금 마이너스가 왕창 왔으니까 앞으로 플러스가 왕창 남은거야.
...하고 흐뭇하게 웃을 수 있다면 괜찮다.
두번째 대사는 좀더 사소한 좌절 앞에서 벌떡 일어나게 하는 주문이다.
특히 일관계에서 거듭 물 먹을 때, 할 수 있을까 두려울 때, 실패에 지나치게 책임을 느낄 때 유용하다. 이 주문만 외우면, 절망의 '내 탓이오'에서 금새 해방될 수 있다.
사람에게 주어지는 행운의 양은 결국 똑같다고.
요컨대 젊을 때 많이 오느냐 나이 들어서 많이 따라주느냐의 차이 뿐이며,
더하기 빼기를 다 해보면 결국 모든 사람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라스트 프레젠트~딸과 함께 보내는 마지막 여름 中 아마미 유키의 나레이션-
"천재는 그것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야만 천재인거야."
-비밀의 화원 中-
일본드라마를 보다가 꽤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가끔씩 떠오르는 말들.
첫번째 나레이션은, 만사가 힘들 때 내가 즐겨 쓰는 "나중에 얼마나 잘되려고 이래?" 와 상통한다.
더하기 빼기라고. 지금 마이너스가 왕창 왔으니까 앞으로 플러스가 왕창 남은거야.
...하고 흐뭇하게 웃을 수 있다면 괜찮다.
두번째 대사는 좀더 사소한 좌절 앞에서 벌떡 일어나게 하는 주문이다.
특히 일관계에서 거듭 물 먹을 때, 할 수 있을까 두려울 때, 실패에 지나치게 책임을 느낄 때 유용하다. 이 주문만 외우면, 절망의 '내 탓이오'에서 금새 해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