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800원짜리 다이어리를 교보에서 샀다가 선망의 대상이 된 터라, ^-^v
올해도 비싼 다이어리는 눈팅만 하고 저렴한 다이어리를 찾아 헤맸다.
예쁜 다이어리들은 거의 만원이 넘고 일러스트가 지나치게 많아..
실용적이면 실용적인대로 무거워서 여름을 기점으로 가방 안에서 점차 사라지고마니...ㅜ.ㅜ
내가 싼 걸 찾을 수밖에!
그리하여 문구 쪽 구석탱이 가판에서 하나를 건졌다!
소개합니다, 바우와우 스토리~.
샘플로 굴러다니는 것과 이것, 다른 표지로 하나가 더 있었다.
너무 작아서 가판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데굴데굴...
아동틱하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은 일러스트. 명양 캐릭터 삘이 살짝 나서 친근했다.
나름대로 깔끔 지향 스케쥴러. 요 라인도 어찌나 감각적인지, 세로줄을 멍멍이가 잡고 있다. 캬아~귀여버~~ 넘넘 맘에 드는 놈이 단돈 2천 5백원! (크기에 비하면 비싸지만..이뿌니까)
다음에 또 눈에 띄면 쟁여둘까 하는 마음도...^^*
올해도 비싼 다이어리는 눈팅만 하고 저렴한 다이어리를 찾아 헤맸다.
예쁜 다이어리들은 거의 만원이 넘고 일러스트가 지나치게 많아..
실용적이면 실용적인대로 무거워서 여름을 기점으로 가방 안에서 점차 사라지고마니...ㅜ.ㅜ
내가 싼 걸 찾을 수밖에!
그리하여 문구 쪽 구석탱이 가판에서 하나를 건졌다!
소개합니다, 바우와우 스토리~.
샘플로 굴러다니는 것과 이것, 다른 표지로 하나가 더 있었다.
너무 작아서 가판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데굴데굴...
아동틱하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은 일러스트. 명양 캐릭터 삘이 살짝 나서 친근했다.
나름대로 깔끔 지향 스케쥴러. 요 라인도 어찌나 감각적인지, 세로줄을 멍멍이가 잡고 있다. 캬아~귀여버~~ 넘넘 맘에 드는 놈이 단돈 2천 5백원! (크기에 비하면 비싸지만..이뿌니까)
다음에 또 눈에 띄면 쟁여둘까 하는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