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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다정해 보이지만

by 와옹 2017. 9. 25.

실상은
엄마한테 일 시키고 난 주무르는... 착취의 현장;;

근데 또 여기엔 나름의 변명이 있고.

쉽사리 행복하다 말하지 못하는 건
이런저런 미안함 때문이 아닐까..

그래도 뭐,
이렇게 보면
행복한 것 같아.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