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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편두통은옵션

뭔가를 익히려 할 때

by 와옹 2017. 3. 7.

기존자료를 콕 집어 찬찬히 분석하고 정리하는 방법과

필요한 걸 그냥 막 무수히 봄으로써 체화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를 하려다가 지쳐서 후자를 선택했다.
비효율적이어도 감으로 익히는 게 좋아.
결전의 순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머리 너무 쓰면 힘들어~

이런 핑계로 신나게 드라마를 보는 나.
딱 여기까지만 하면 상팔잔데....... 항상 그 다음이 문제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