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았냐?"
시크한 엄니의 핀잔에 그러게 왜 이제 봤을까...했더니
발밑의 오솔길은 보질 않아 몰랐고, 먼 산 단풍의 색감은 누리끼리해서였나봐.
왜 저 예쁜 색들이 다 모이니 갈색이 되냐며 ㅋㅋㅋ
그래도 예쁜 가을이다.
"이제 알았냐?"
시크한 엄니의 핀잔에 그러게 왜 이제 봤을까...했더니
발밑의 오솔길은 보질 않아 몰랐고, 먼 산 단풍의 색감은 누리끼리해서였나봐.
왜 저 예쁜 색들이 다 모이니 갈색이 되냐며 ㅋㅋㅋ
그래도 예쁜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