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노트정리를 했다.
내친 김에, 찰칵.
맨 밑에 깔린 노트가 절판된 드로잉북. 저거 대용을 찾느라 애썼다...(맘에 썩 들진 않는)
나머지 세권이 아이디어 노트로, 잘 보면 그림이 군데군데.
맨 위쪽의 미니 노트는 서울시내의 편의점에서 충동구매한 후, 거의 10년을 함께한 일명 PD노트. 그런데도 반밖에 못썼다...;;; 양면을 써서 그래,라고 위로해 보지만;;
앞으로 계속 채워나가야지.
어떤 작가가 그랬단다. 좋은 글이란 자신의 아집과 편견이 잔뜩 들어간 글이라고.
옳다. 정말 옳은 말이다.
내친 김에, 찰칵.
맨 밑에 깔린 노트가 절판된 드로잉북. 저거 대용을 찾느라 애썼다...(맘에 썩 들진 않는)
나머지 세권이 아이디어 노트로, 잘 보면 그림이 군데군데.
맨 위쪽의 미니 노트는 서울시내의 편의점에서 충동구매한 후, 거의 10년을 함께한 일명 PD노트. 그런데도 반밖에 못썼다...;;; 양면을 써서 그래,라고 위로해 보지만;;
앞으로 계속 채워나가야지.
어떤 작가가 그랬단다. 좋은 글이란 자신의 아집과 편견이 잔뜩 들어간 글이라고.
옳다. 정말 옳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