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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아이 더워

by 와옹 2012. 7. 25.

조카들이 혼을 쏙 빼놓고 갔다.
얌전한 아이들인데 잔잔한 내 일상에는 엄청난 돌을 던지고 갔다능.

낮에는 더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예정된 행사는 이번주에 줄줄이.
일을... 할 수가 없네?
낮시간 대책이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