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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12

인도영화 삼매경 ② 샤룩칸發 인도 멜로 샤룩 칸... 앞서 본 [내 이름은 칸][신이 맺어준 커플]에 나온 주인공으로 인도의 수퍼스타란다. 얼굴만 보고 버터 스타일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지고지순 장난꾸러기 캐릭터였음. 연기도 잘하고 권오중 닮은 얼굴도 왠지 친숙해져서 ㅋㅋ 기왕이면 이 사람 꺼 보지 뭐,하고 쉽게쉽게 선택하고 있음. 그리하여 이 글의 부제는 -샤룩칸 발發 인도 멜로 드라마- 두둥~. (더 정확히는 인도에서도 볼리우드겠지만 난 뭐 그 구분까진 잘 모르겠고요.) 그러나, 그가 무지 섹시한 악당으로 나온다던 [돈Don (2006)]은... 이것은 내 취향이 아니여...ㅋㅋㅋㅋㅋ 특히 초반의 악역 연기는 아래턱을 반쯤 빼고 봤음. 허어? 하고. ㅋㅋㅋ 샤룩 칸은 인간미 넘치는 로맨스나 드라마에서 최고로 매력을 발하는 듯. 저딴 액션은.. 2013. 2. 22.
연휴에 본 영화 세편 연휴에 본 영화 두개. 차태현 주연의 와 인도 영화 . 그리고 오늘 하드 비우려고 참고용으로 휘리릭 본 사카이 마사토 주연의 심리공포물 . >>>>>>>>>>>>>>>>>> 재미순 나열. 가 의 구조랑 비슷하네 어쩌네 말이 많았는데, 뭐여? 별루 안 닮았잖아! 굳이~~~ 따지면 '옛친구를 찾는 도중에 과거회상'이라는 얼개는 같지만. 인도식 뻥은 이런 걸까~ 하면서 즐겁게 보았다. 막장과 신파를 휘리릭 얼버무리는. 결론은 코미디. 앞에서 씨뿌리면 뒤에 꼭 나와. 말만 하면 그대로 되는 게 무한도전 보는 줄 알았네. ㅋㅋ 여하튼 이거 유쾌하고 재밌다. 진작 볼 걸! ^^ 랑 은 소재는 참 좋았는데 그게 전부인 영화. 바람사는 어떻게 그 정도 흥행했는지 불가사의할 정도... 극장에서 보면 통쾌한 맛이 있었으려.. 201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