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날적이

졸리고 늘어지고

와옹 2016. 5. 30. 18:17

조금만 움직이면 바닥에 붙고 싶어 찰싹. 
풀죽은 시금치 모양.
오늘 뭐했지?
시금치에게 묻지 마세요.

시간은 잘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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