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날적이
네가 바로 도라지렷다?
와옹
2014. 7. 5. 22:45
우리 동네엔 작은 텃밭이 많은데 그 중 하나에서 이런 예쁜 꽃이 피었다.
아마도 이건 필시,
도라지꽃.
매우 광활하게 나왔으나 양팔 벌린 정도의 아담한 공간.
벌도 앵앵 날아다녔다. 꿀벌. 무서워. ㅎㅎ